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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북구 맛집 색다른 별미 닭요리 야채통닭 본점

by 365먹부심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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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킨을 모두들 좋아하시죠?

요즘에는

너무 다양한 맛들의 닭요리가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고

브랜드 별로 마니아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후라이드를 최고

좋아하는 1인입니다.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조건 1순위가 빠삭함!!!

후라이드만 선호하던 저에게

 새롭게 알아버린 곳이 있는데요.

야채 통닭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저도 이곳을 처음 들어봐도

많이 생소한데요.

야채가 위에 올려져 있다고 하는데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상상이 안 되는 이름이에요.

야채통닭이라는 곳은 

이미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요.

저도 한 번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가격은 23900원


 

야채통닭 본점 

 

부산 북구 백양대로 1009 1층 야채통닭

  월, 화, 수, 목, 금-10:00~01:00

토, 일-12:00~01:00


 

포장박스가 두 마리 통닭 시키면

오는 크기의 박스에 오네요.

 

 

열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야채들이

아주 가득했어요.

진짜 맛을 안 보면

모를 정도의 비주얼이네요.

양파, 당근, 쪽파가 양념이

올라가져 있고

냄새는 약간 매콤한 냄새가 났어요.

양념은 위에만 올라가져 있는 건 아니고

닭 포함되어 양념이 고루고루

묻혀있어요.

 

절임무는

시장통닭집에 가면

포장해 주시는 그 비주얼입니다.

 

 

우선 닭만 먹어보았어요.

양념이 묻혀있는데도

바삭함이 살아 있어요.

먹기 전에는

눅눅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건 없었어요.

이 집닭은

카레 베이스에 튀긴 닭입니다.

카레 묻힌 닭을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맛있네요.

먹을 때마다

카레 때문인지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야채와 함께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별미예요.

일반적으로 후라이드, 양념, 숯불치킨이

대표적인데

이 야채통닭은

깐풍기 맛도 나고

깐풍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야채의 알싸함이

닭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양념이 무척 맛있고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야채와 같이 담아져 왔는데도

정말 바삭하고

눅눅한 게 전혀 없었아요.

 

살면서 이런 

 비주얼의 닭은 처음 접해보고

야채를 제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야채를 더 추가해서 먹고 싶더라고요.

 

닭도 무척 잘 익었고 

겉바속촉입니다.

왜 이걸 이제 먹어봤는지

깐풍기보다 더 맛있고

중독되는 마성의 닭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색 다르지만

맛있는 닭을 먹어보고 싶으시면

야채통닭 한 번 꼭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내 돈 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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