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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 닳는 모든곳 )

태국 방콕 사파리월드, 아기랑 가볼 만한 곳

by 365먹부심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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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가족과 함께

5박 6일 동안 태국 방콕에 다녀왔어요.

방콕은 역시 무지하게 덥네요.

각자 취향이지만

저희는 베트남쪽이 잘 맞고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다녀오고 싶어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방콕을 선택하였답니다.

5월은 우기라고 했는데

거짓말처럼 날이 너무 좋았어요(더워더워)

저희는 휴양지도 좋지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여

(먹는 것에 진심이야)

저녁쯤 비가 내려서

활동하기가 괜찮았어요(이틀 정도 늦은 저녁 비 옴)

저희는 아기가 있어

방콕 온 김에 사파리는 꼭 가봐야 한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패키지여행이 아니고

자유여행이라

예약은 박 군 투어에서 했습니다.

저희는 공항픽업, 사파리월드 모두 박 군 투어로 예약했어요.

사파리월드는 현지에서 사파리월드 가기 하루 전 날 예약했어요.(실시간대화가능)

(인터넷으로 미리예매하시면 저렵합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9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방콕은 차 막힘이 심해

여유 있게 움직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혀요.

1시간 정도 이동하여 10시쯤 도착하였습니다.

 

 

 

시간과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잘 나와있네요.

남편이 추억으로 가져왔답니다.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동물들은 생략하고

알려드릴게요.

 

 

이곳은 차를 타고 이동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저도 처음 본모습이었어요.

너무 놀랍고 제가 더 신기해서 환호를 

자연에서의 동물들이 가득가득합니다.

 

 

저희 남편과 딸은 동물원을 좋아해서

갈 수 있는 곳은 다 다녀봤는데

기린이 저렇게 많은 건 처음 보았어요.

규모가 확실히 다르고 크기부터가 저희를 압도시켰습니다.

기린은 10마리 정도 되어 보였어요.

 

 

 

 

기린을 지나쳐 가다 보면 소가 있는데

남편이 버펄로 아니냐면서

아주 놀라면서 말하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가이드분이 버펄로가 아닌 그냥 소라고 하셨어요

저는 뿔 보고 세상 놀랍고 소름이 돋았답니다.

 

차를 타고 계속 이동하다 보면

이렇게 실물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사자들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자연적으로 

돌아다니는 사자는 처음 보았어요.

절대 창문을 열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눈앞에 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하고 약간 무섭기도 했답니다.

정말 눈앞에 있는 기분이죠?

직접 보시면 무서우실 수도 있어요.

 

이렇게 무서운 호랑이도 다니고요

근데 여기 호랑이는 너무 잘생겼네요.

크기는 말할 필요 없이 무지 크답니다.

이때는 엄청 더운 한낮이 아니라서

동물들이 돌아다니긴 했는데

많이 더운 시간에는

동물들도 덥고 힘들어서 누워있거나

그늘에 있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귀엽게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하고요.(많이 더웠나 봐요)

어디 있는지 찾다가

물속에 머리만 내밀고 있어서

한참을 웃었네요.

 

 

이건 곰인데

계속 찾다가 없길래

가이드분이 찾아주셨답니다.

움직이지 않아서 저도 잘.. 찾지를 못했네요.

마지막 곰을 끝으로

동물원을 가보았습니다.

곰을 끝으로 사파리월드를 끝마쳤습니다.

밖은 덥지만 차로 이동가능한 점에서

장점이 많은 투어였어요.

아이랑 저희 부부도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방콕여행 중 계획 중이시거나여행 중이시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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