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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 산책 , 아기랑 갈곳 놀이터 이용

by 365먹부심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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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즈카페도 이제 지겹고 하여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어요.
낮에는 구름이었지만
오후 되니  해가 나네요.
동물원 이였을 때 가보고
몇년만인지ㅜㅜㅜ


입구 올라가는 길입니다.
아직은 평지라서
걷기 힘들지 않네요



올라간지
얼마 되지 않은 곳에
편의점도 있고요.
옆에 커피집도 있습니다.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바람도  솔솔 부니 좋네요.


옆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고요.
어디서 이런 걸 보나?

쭉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쭉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시는 길은
사진으로 보이는 호수가 보입니다.
솔직하게
많이 걸어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왼쪽
아이가 있으시거나
놀이터 이용, 큰 호수가 중점이다. 간단히 걷고 싶다
하시는 분은 오른쪽 길을  꼭!
추천드립니다.
(오른쪽 길이 조금 가파르긴 한데 지름길이었어요.)
저의 목적은 간단한 산책과
놀이터 이용이 우선이었는데
저랑 아이는 처음 가보아서
길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왼쪽 길로
가길래 따라갔는데
정말 돌아서 도착..ㅜㅜㅜ
(그냥 어린이대공원 모두 구경)
저도 폭풍 검색하고 갔는데
왜 이런 말 팩트 말이 없는지
덥고 좀 많이 힘들었어요..


이렇게 왼쪽 길로
쭉 올라갔습니다.


쭉 올라가다가 오른쪽 길로 가니
잉어 밥 주기가 있어요.
큰 호수 못 찾을까 봐
여기서 해주었는데
비둘기 가족들 회식 느낌..
큰 호수에도 있으니
그 곳에서 꼭 하시길!!!



가다보면 어묵 파는 작은 슈퍼?
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사진 속 길이 나옵니다.


멀고 험난한 길을 지나
놀이터로 도착.
아이들이 거의 없었고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지만
그냥 간단하게 놀기 좋은 그런?
놀이터는 주변으로
총 4개 정도 있습니다.



제가 오늘이용한 왼쪽길말고
오른쪽길로 가시다보면
저 표지판이 나오는데
놀이터공간이 나옵니다.



돌아가는 길에
찍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어린이대공원을 갔는데요.
생각보다
진짜 많이 크더라고요.
오늘은
날씨도 덥고 해서 조금 힘들었네요.
선풍기 필수!!!
7월 중순에는
물놀이장이도 개장된다고 하네요.
오늘도 시간 잘 보낸 육아
전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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