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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강서구 신호동 돼지국밥 맛집 영진국밥 내돈내산

by 365먹부심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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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비도 오고 그래서
국밥이 당기더라고요.
저는 국밥을 맨날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는
남편도 인정한 국밥충
부산에서
국밥 하면 영진국밥도 참 유명한데요.
이곳은 수백이 유명한데
전  수백만고
순대국밥 먹었습니다.
남편은 수백 시켰는데
너무 바쁘셔서 모둠국밥을..
남편은 일이 바쁜 나머지 그냥 먹었네요
미안하다며 음료수서비스로 주셨어요.


영진돼지국밥 신호점
영업시간-9: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뭐 일반국밥집이랑 비슷하네요.

저렴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마주편공터에
많이 주차하시는 듯했어요.




 

 

김치는
그냥 다들 아시는 김치
김치 맛있으면
참 좋지만(김치가 아쉬움)

김치먹으러 온 것이 아니니 패스

깍두기는 국산이라

깍두기가 더 맛있었어요.(김치에 섞여 있음)

 


제가 말한 자연 그대로의 부추ㅋㅋㅋ
숨결이 살아있는 너란아이

국밥에 빠지면 안되는 부절친


각 테이블에는
여유분의 그릇과
후추, 새우젓, 간장소스, 양념소스가 있어요.


이 국밥집의 핵심포인트는
이 매운맛 양념장인데요.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해서
많이 넣긴 하는데
맵기는 신라면보다 매운듯해요.
근데 전 맛있어서 계속 계속 넣는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전 순대국밥을 시켰어요.
다진파가 들어가 있고
기본다진 양념이 들어가 있어요.

소량의

다대기양념이  들어가있는데
일반적인 빨간다대기 양념이 아니고
묽은 색의 다진 양념입니다.
안에

순대는 5개 정도 들어가 있는데
남편이 이 집 순대 맛집이라고 했네요.
당면순대가 아니 안에 내용물이 가득 차있는
순대였어요.
매운 양념을 넣지 않고
다진 양념만 들었을 때 맛은
조금 새콤? 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영진국밥 본점에서도
이 맛과 비슷했습니다.
오늘도 국밥충은 고추와 함께
국밥을  완뚝  하였답니다.
강서구 쪽에 가시면 이열치열
배 빵빵 든든한 한 끼로
영진국밥 한 번 드셔보시길
오늘도 먹부심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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